약 15분 운동으로 정신건강이 향상된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단련되기도 하고 심장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등 많은 신체적 이점을 주는데 정신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헬스클럽을 다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면 정신건강에 대한 효과를 느끼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시간 훈련이 필요할까.
피트니스 브랜드 아식스가 행한 연구에서는, 바로 그 길이가 초단위로 밝혀졌다.
3000명 이상이 참여한 이 연구에 따르면 단 15분 9초의 운동이 기분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고 한다.
NHS(영국 국민보건서비스)의 피지컬 액티비티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964세 성인은 매일 어떤 운동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NHS가 권장하는 성인이 매일 운동을 하는 데 목표로 삼아야 할 항목은 다음과 같다.
▥최소 주 2일은 모든 주요 근육군을 단련하는 강화운동을 한다.
▥중강도 운동을 매주 150분 이상 또는 고강도 운동을 매주 75분 이상 한다.
▥주 4~5일 또는 1주일 동안 균등하게 운동한다.
NHS는 정기적인 운동이 가져다주는 신체적 이점을 들고 있을 뿐 아니라 운동이 정신 건강을 향상시킨다는 점도 마련해 아식스의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NHS 웹사이트에는 운동은 스트레스, 임상적 우울증, 치매,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이는 것과 더불어 자존심, 기분, 수면의 질, 에너지를 높일 수 있다고 연구가 제시했습니다라고 나와 있다.
아식스의 연구에서는, 운동이 정신 건강의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을 아는 한편, 만약 운동을 하지 않았을 경우, 정신은 어떠한 상태가 되는지도 보고하고 있다.
일정 기간 운동을 그만두면 마음과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한 결과 1주일 동안 운동을 하지 않으면 참가자의 인지력과 정신적 안정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그때까지 운동을 하고 있던 사람이, 1주간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되면, 자신이 20%, 적극성이 16%, 에너지 레벨이 23%저하해, 스트레스에의 대처 능력도 22%하하는 것이 판명.
이 회사가 발표한 연구 결과를 설명하는 성명서는 단 1주일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을 뿐 참가자의 정신 상태 종합점수는 평균 18% 떨어졌다고 발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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