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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비정상적인 식욕의 원인과 식욕을 억제하는 5가지 포인트

여성의미학

by 여성건강검진 2022. 1.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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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비정상적인 식욕의 원인과 식욕을 억제하는 5가지 포인트

평소 식사량은 그리 많지 않은데 생리 전이되면 식욕이 늘어 항상 뭔가를 먹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거나 갑자기 단 것만 먹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생리 전이 되면 가슴과 위가 울렁거리거나 복통으로 식욕이 감퇴하고 빈혈을 일으키는 여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여성은 생리를 하기 전이 되면 식욕에 이상을 초래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공복감과 억제할 수 없는 식욕은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것입니까?

생리 전 식욕 이상은 호르몬 균형이 원인으로 일어난다
일상생활에서 그렇게 밥을 안먹는데 갑자기 식욕이 늘어나면 내몸은 괜찮을까라고 불안해하는 여성이 많은것 같습니다.
여성의 몸은 생리 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균형이 바뀌어, 그 때문에 식욕이 증가하거나 몸이 나른해지거나 하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생리 전, 여성의 몸속에서는 어떤 호르몬 균형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황체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단 것이 먹고 싶어진다
여성의 몸은, 배란이 끝나면 황체 호르몬(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이 황체호르몬은 임신에 대비해서 몸이

-영양
-지방
-수분
을 축적하려고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 외 황체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하면 혈당이 낮아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혈당을 낮추지 않으려고 하는 몸이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보다 단 것을 먹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임신에 대비하여 몸이 영양을 축적하고 있던 상태이지만, 그대로 임신을 하지 않고 생리가 오면 황체 호르몬의 분비도 줄어들기 때문에 식욕도 평소대로 돌아옵니다.


내장기관 밸런스의 혼란으로 폭음 폭식으로!
생리 전에 황체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함으로써, 또 다른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합니다.
흔히 갱년기 장애 등의 증상이기도 하지만,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초조해지거나 감정 조절을 잘 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걸려 짜증이 나고, 무심코 폭음 폭식에 빠져 식욕이 증가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리 전뿐만 아니라 짜증이 날 때 단 것을 공연히 먹고 싶어질 때가 있지요.

먹는 것으로 짜증이 해소되기 때문에 그만 과식해 버리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프로스타글란진'이 원인이 되어 개중에는 생리 전에 식욕이 감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리 중에 복통이나 요통 등 생리통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원인인데, 이 물질은 생리 전부터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분비량이 많으면 생리 전부터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메스꺼움
-우울감
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한 증상이 만약 악화되면 식욕 부진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생리 전에 식욕이 감퇴한다는 사람은 프로스타글란딘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경혈을 체외로 배출하기 쉽게 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분비를 억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생리 전에 식욕이 감퇴하는 사람은 어쩌면 생리통의 증상이 심할 수 있습니다.


「식욕이 없고 살이 찌지 않기 때문에 그래도 좋다」라고 느끼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 상태로 생리가 되면 체력이 부족해 빈혈로 쓰러지거나 컨디션을 무너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식욕이 없을 때도 가능한 한 무엇인가를 먹도록 합시다.

살이 찔까봐 끼니를 거르는 건 실수!

식욕이 증가하여 살이 찌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서 무리하게 식사를 거르거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역효과로, 배가 고픈데 식사를 하지 않음으로써 스트레스가 쌓여 짜증이 나 버립니다.

그리고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혈당치가 내려가 있는데 먹지 않는 것으로, 다음에 식사를 했을 때에 혈당치가 급상승해 버려, 반대로 살찌기 쉽게 되어 버리므로 무리하게 식사를 거르거나 하는 것은 그만두도록 합시다.

생리 전에 식욕을 억제하려면 폭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
생리 전에 식욕이 나오고 있는 것을 무리하게 억제할 수는 없습니다.
단, 먹는 양이나 폭식을 하지 않도록 조심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그러한 점부터 조심하도록 합시다.

「생리 전의 식욕으로 살쪄 버리니까 먹지 말자」라고 생각해 버립니다만, 살찌는 원인으로 되고 있는 것은 혈당치의 급상승입니다.

식사량을 줄여도 공복 시부터 갑자기 밥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올라,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어 버립니다.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혈당을 생각해서 식사를 하면 생리 전에 식욕이 늘어나도 살이 찌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생리 전 식욕을 억제하는 5가지 포인트
생리 전이 되면 한 번의 식사로 대량의 밥을 먹어 버리는 사람은 식욕이 너무 있어서 신경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 식욕을 억제하기 위한 다섯 가지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1. 식사횟수 늘려 간식 없앤다
식욕이 증가하고 있을 때, 1일 3식 식사만으로는 부족하여, 무심코 간식이 증가해 버릴 수 있습니다.
간식에는 그만 단 것이나 스낵 과자를 먹어 버리고, 체중이 증가해 버렸다는 경험을 한 여성도 많습니다.

생리 전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간식을 줄이고 식사 횟수를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1일 3끼 식사량을 5~6회로 나누어 식사를 하는 것으로, 포만감이라고는 하지 않지만, 배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간식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 전에 씹는 맛이 좋은 것을 식사에 도입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저작을 하면 소량으로도 배가 부를 수 있습니다.

-견과류
-우엉 등의 근채류
-작은 물고기
이러한 씹는 맛이 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씹는 것도 늘어나게 됩니다.

식사 횟수를 늘리지 못하고, 아무리 해도 간식을 먹어 버리는 때에도 견과류 등을 간식 대신 먹으면 씹는 양이 늘어나므로 소량으로 배가 부릅니다.

일반 식사라도 천천히 씹는 횟수를 늘리면 포만감은 얻을 수 있으므로 그러한 작은 곳부터 조심해 봅시다.
또한 최근에는 '탄수화물은 살찐다'라는 것으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리전은 혈당치가 저하하고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이 「영양이 부족하다!」라고 위기를 느끼고, 에너지가 되는 당분을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당질로 분해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먹음으로써 과자 등 단 것을 자제할 수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라고 많이 먹는 건 문제지만 평소보다 조금 양을 늘리는 정도라면 문제는 없습니다.

1일 식사 횟수를 늘릴 때 주먹밥 등 쉽게 먹을 수 있고 배도 채울 수 있는 음식을 먹으면 폭식을 예방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2. 비타민 B6를 포함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먹기
생리 전, 특히 배란기가 되면 여성은 혈중 비타민 B6가 저하됩니다.

이는 에스트로겐이 대사 촉진을 위해 비타민 B6를 소비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B6가 부족하면 짜증이나 권태감, 두통 같은 월경전증후군(PMS)의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짜증이 심해지면 식욕에도 기세가 증가해 버리기 때문에 생리 전에 비타민 B6를 포함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 B6를 많이 포함한 식품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콩
-다진 닭고기
-닭 가슴살
-간
-참치(붉은살)
-바나나
생리 전에 두유를 마시는 '두유 다이어트'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도 생리 전 식욕을 억제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식사 전에 한 컵의 두유를 마시면 폭식 예방이 가능하고, 두유에는 비타민 B6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생리 전 증후군 완화에도 연결됩니다.

3. 혈당을 유지하듯이 먹는 법
황체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면 혈당이 떨어지기 때문에 식사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혈당치가 떨어져 있을 때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상승하게 됩니다.

급격히 오른 혈당은 완만하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또 배가 고파 버리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혈당치가 내려가 있을 때 가급적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고 완만하게 내려가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극단적으로 배가 고프다는 것은 없어집니다.
혈당치를 완만하게 상승시켜 주는 음식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고구마나 호박 같은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것
-말린 과일
-설탕을 쓰지 않은 것
백설탕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혈당치가 급상승해, 공복시에 먹으면 더욱 식욕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과일 등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있는 것을 먹도록 합시다.
또, 고칼로리인 패스트 푸드나 정크 푸드, 과자류 등을 함부로 과식하지 않는 것도 필요합니다.

4. 아로마 등의 향으로 식욕을 컨트롤
맛있는 향기를 맡으면 배는 고프지 않은데 식욕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 정도로 냄새가 난다고 하는 것은 식욕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식욕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서 기분이 나빠지는 향기를 맡는 것은 힘든 일이지요?

그런 냄새가 아니라 아로마로 입욕을 억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이어트 등에서도 이용되고 있는 향인데요.

-자몽
-네로리
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자몽의 향기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이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향을 아로마나 방향제로 사용함으로써 식욕을 억제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식욕을 자극한다고 하는 향기도 있습니다.
-로즈메리
-진저
이런 매콤한 향이 나는 것은 식욕을 자극하여 더욱 식욕 향상으로 이어지므로 생리 전에는 이런 향은 가급적 피하도록 합니다.

5. 간식을 먹을 때는 저칼로리 식품을 선택
식사 횟수를 늘리지 못하고, 아무래도 간식을 하거나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설탕이 듬뿍 든 달콤한 고칼로리의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저칼로리의 것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중인 사람을 위해 100kcal로 만든 푸딩 등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설탕의 양 등이 신경 쓰이는 경우는, 직접 한천 젤리 등을 만들면 저칼로리 간식이 되기도 합니다.

음료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운 시기에는 아무래도 목넘김이 좋은 탄산계 음료를 마시고 싶어 집니다.

그러나 시판되고 있는 청량 음료수는 칼로리가 높은 데다가 설탕도 충분히, 많이 마시면 살이 찌는 원인이 됩니다.

이럴 때는 청량음료를 무당 탄산 등으로 만들면 목넘김이 개운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할 만한 것은 직접 만든 진저에일입니다.

생강을 꿀에 절이고, 그 꿀을 탄산수로 희석한 것을 마시면 수제 진저에일이 되고, 당분은 꿀뿐이므로 달콤해지지 않습니다.


식사 전의 운동 등도 효과적이지만 식욕이 증가하는 사람도 개중에는 있다
생리 전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인터넷에서는 식사 전 운동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지방을 축적하지 않고 신진 대사를 향상하는 데에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그중에는 운동을 해서 더욱 식욕이 증가하여 과식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리 전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운동을 도입한다면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지 먼저 시도해 봅시다.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는 운동은 중요하지만 식욕 억제로 이어질지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 두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생리 전 식욕의 이상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것이므로 걱정 마세요.

생리전에만 식욕이 왕성하게 되면 신경이 쓰여 버려, 「자신은 과식증이 아닌가」라고 불안한 기분이 되는 여성도 많다고 합니다.

불안한 기분이 계속되면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해지고 초조한 기분이 되어, 모르는 사이에 단 것을 집어 먹거나 간식이 증가해 버리는 것과도 연결됩니다.

생리를 하기 전에 식욕의 이상은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것입니다.
불안할수록 악화되므로 '이 증상은 생리 전에 일어나는 정상적인 행동이구나'라고 생각하고 끌어안지 않습니다.
생리 전이나 생리 중의 식욕은 몸이 원하는 것으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본래라면 먹어야 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식욕은 일시적인 것으로, 생리가 끝나면 체중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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