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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점막을 강하게 하는 음식이란? 스킨케어보다 중요한 피부점막관리

여성의미학

by 여성건강검진 2022. 1.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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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점막을 강하게 하는 음식이란? 스킨케어보다 중요한 피부 점막 관리

여성이면 몇 살이 되어도 젊고 건강한 피부로 있고 싶지요.

하지만 탱글탱글한 입술이나 싱싱한 피부, 이끌리는 듯한 눈동자를 손에 넣고 유지하는 것은 피부 관리만의 힘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피부 전체가 꺼칠꺼칠하거나 입술이 갈라지거나 안구 건조증이 되거나, 또 위 상태가 안 좋거나, 구내염이 생기는 등의 증상은 피부 관리가 아니라 점막 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낫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피부를 얻기 위해서는 안티에이징보다 점막 관리가 중요!라고 할 정도로 점막 관리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여성의피부 점막관리


그러나 점막 관리라고 해도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건강한 피부와 점막을 얻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와 음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점막과 피부의 차이
도대체 점막과 피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점막이란 주로 항상 점액의 분비가 이루어져 표면이 촉촉하게 윤택한 조직을 말합니다.

점막은 점액으로 표면이 촉촉하여 바이러스나 먼지, 꽃가루 등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외적으로부터 음지로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점막이라고 불리는 조직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구멍
식도
소화 기관
여성기관 등
평소 그렇게까지 의식을 향하고 있지 않은 점막이지만, 이 점막이 약해지면 당연히 신체에 다양한 이상이 생겨 몸 상태가 나빠져 버립니다.

점막의 약함에 따라 일어나는 변화는 사소한 것이 중심이며, 그렇게까지 심각한 질병이 되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무심코 눈에 보이는 조직의 케어에만 치중하게 되어 간과하기 쉽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일어나면 위험 사인! 점막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증상
이 점막은 신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점막이 약해져 버리면 도대체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지는 잘 모르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인데…라고 신경이 쓰여서 조사해 보고, 처음으로 점막이 원인이라고 아는 경우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점막이 약해지면 어떤 증상을 일으키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눈에 나타나는 증상
-눈이 잘 건조해지고 안구 건조증이 된다
-먼지가 들어간 것처럼 뒹굴뒹굴해서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눈이 따끔따끔해서 쉽게 피로해진다
-눈가가 가렵다
-눈꺼풀이 처지기 시작했다
-눈이 또렷이 뜨이지 않다
-선명하게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입에 나타나는 증상
-입안이 끈적끈적하다
-입이 말라서 말하기 힘들다
-혀가 깔깔하다
-미각이 변한 것 같다
-맛을 느끼기 어렵게 되었다
-음식이 달게 느껴진다
-구내염이 생기기 쉬워졌다
-입냄새가 독해진 것 같다


▩목에 나타나는 증상
-금방 목이 아파져
-목이 따끔따끔하다
-목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들어
-삼키기 힘들다
-기침이 잘 나오다
-말을 하려니 기침이 난다


▩코에 나타나는 증상
-코가 간지럽다
-코가 마르다
-냄새를 느끼기 어려워지다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코에 통증을 느끼다
-사소한 자극으로 코피가 나다


소화 기관에 나타나는 증상
-피부가 가렵다
-속옷이 닿는 부분이 가렵다
-긁으면 지렁이가 된다
-금이 갔다
-원래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습진, 두드러기가 나기 쉬워졌다
-유두와 유륜이 가렵다


질이나 방광에서 나타나는 증상
-질이 달라붙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델리케이트 존이 가렵다
-델리케이트 존이 따끔따끔하다
-쇼츠의 솔기가 마음에 걸린다
-청바지가 뻣뻣해서 통증을 느끼다
-빈뇨기가 생겼다
-관계 시 질에 통증을 느끼다
쭉 늘어놓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점막이 약해져서 일어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어난 경우 대개는
 안과 ,이비인후과 등 증상이 나타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지요.

그러나 좀처럼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여러 건 전문의를 방문하거나 여러 번 통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이들은 기본적으로 점막이 약해져서 일어나는 증상이므로 우선 식생활을 재검토하여 점막 관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민감한 영역에서의 불쾌감이 신경 쓰이는 40대 여성의 경우 갱년기 가능성도 있으므로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10~30대 등 갱년기와는 관련이 없는 연령대의 여성들은 전문의에게 집중적인 점막 관리를 해주시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피부 관리에만 신경 쓰면 안 돼! 점막과 안티에이징의 관계성
공기나 음식은 병원균이나 알레르겐 등의 이물질 투성! 점막은 그런 이물질을 콧물 등으로 흘려내거나 살균하여 신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막이 마르거나 염증 등으로 손상되면 거기에서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 버립니다.

그러면 이물질을 공격하기 위해 백혈구 등의 면역세포가 활발해지고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만들어집니다.

원래 '활성산소'는 이물질을 공격하기 위해 면역세포가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대량으로 만들어지면 자신의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즉,점액이 부족함 → 이물질이 침입함 → 면역세포가 활성 → 활성산소로 인해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필요 이상으로 활성 산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체질에 따라서는 면역의 이상 활성에서
꽃가루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장점막이 거칠어져 있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레르기 체질 개선을 위한 '유산균과 비피더스 킨이 풍부한 기능성 요구르트'가 인기이지만, 장점막을 위해서도 추천합니다.

바로 점막은 신체의 '첫 번째 문'. 여기서 이물질을 차단하는 것이 안티에이징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당신은 괜찮아? 점막이 약해지는 원인
점막이 약해지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긴장을 하면 입안이 마르죠. 스트레스에 의해 교감 신경이 활성화될 경우 점액 분비가 적어지게 됩니다.


호흡
입과 식도의 점액이 건조해 알레르겐이나 병원균이 침입하기 쉬워지게 됩니다.


수면 부족
피부와 같이 점막의 재생도 흐트러지는 원인이 됩니다.


폭음 폭식
위장의 피로를 시키고, 또한 알코올이나 향신료 등의 자극물은 위장 점막을 손상시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가 쌓이면 위가 아픈 것은 '위 점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아픈 것은 구강호흡으로 목의 점막이 건조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코를 너무 푼다
-공기 건조
-눈 깜박임 부족
-부드러운 음식뿐이어서 잘 씹지 않는다
-영양부족 등도 점막에 손상을 줍니다.

이런 나쁜 습관을 조심하고, 튼튼한 점막을 얻으세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점막을 강하게 하는 식생활을!
점막이 약해져 버리면 생명과는 관련이 없지만, 일상을 마음껏 즐기기에는 조금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군요.

생활습관 전체를 개선함으로써 점막이 더욱 강해 지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을 할 것을 유념하도록 해주세요.
또한 식생활을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점막을 강하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점막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소개합니다.

▩적극 섭취해야 한다! 점막을 강하게 하는 영양소 1 : 뮤신
점막을 강하게 하는 영양소 중에서, 특히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 「뮤신」입니다.
뮤신은 다음 식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낫토
-참마
-오크라
-나메코
-토란
-연근
-몰로헤이야
뮤신은 당과 단백질이 결합한 다당류의 일종으로, 점막 자체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눈과 코, 목 등이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뮤신이 제대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뮤신은 점막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나 먼지, 꽃가루 등이 체내에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뮤신은 주로 끈적끈적한 식재료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열에 약하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섭취할 때 지나치게 가열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또한 뮤신은 수용성이므로 국물째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 점막을 강하게 하는 영양소 2 : 비타민 A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피부와 점막을 구성해주고, 피부 세포를 만드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A는 다음과 같은 식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황색 채소
-레버(간)
-장어
-버터
-치즈
-달걀
특히 피부, 눈, 입, 목, 위장, 폐, 기관지 등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가 높기 때문에 점막 강화에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의 시력을 유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감기 등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작용도 해줍니다.
비타민A는 기름에 녹으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조리할 때는 기름을 사용하여 볶으면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녹황색 야채 등의 재료는 샐러드로 해서 좋아하는 드레싱을 뿌려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해 줍니다.
그러나 비타민 A는 과도하게 섭취하면 간에 축적되어 두통이나 메스꺼움, 발진이나 탈모, 근육통이나 피로감 등의 상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기 예방에도 최적! 점막을 강하게 하는 영양소 3 : 비타민 B2
비타민 B2도 수용성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일명 리보플래빈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비타민 B2는 아래의 식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버(간)
-장어
-아몬드
-달걀
-낫토
-유제품
-엽채류
비타민 B2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당), 단백질, 지질 대사를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피부와 점막의 기능 유지와 성장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영양소입니다.
그밖에도 머리카락, 손톱 등 세포의 재생을 해주거나, 점막 보호 작용으로 피로와 눈물, 눈의 충혈 등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B2가 부족해 버리면 피부와 점막의 문제가 생겨 버려, 주로 구내염이나 구강염, 설염 등을 일으켜 버립니다.

입 주위의 피부와 점막은 신진대사가 빠르기 때문에 특히 영향이 나타나기 쉽고, 그 밖에도 눈과 코, 목 등의 점막에서도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합시다.

높은 빈도로 피부와 점막에 문제가 일어난다! 는 분은 비타민 B2가 부족해져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 번 의식해 보면 증상이 개선·완화될지도 모르겠네요.


의식적으로 도입하고 싶다! 점막을 강하게 하는 영양소 4 : 비타민 B6
비타민 B6도 수용성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피리독신이라고도 합니다.
비타민 B6는 단백질의 분해, 합성을 도와주는 영양소로 비타민 B2와 마찬가지로 피부와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작용도 합니다.
비타민 B6는 아래의 식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버(간)
-꽁치
-달걀
-참치
-가다랑어
-콩 제품
-마늘
-바나나
비타민 B6가 부족해 버리면, 특히 피부와 점막에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지게 되어 버립니다.

눈, 코, 입, 목 등의 점막에서 염증 및 출혈을 일으킵니다.
또한 점막의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감기 등의 감염에 걸리기 쉬워지거나 알레르기 증상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6는 생선, 고기 등의 동물성 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과일 중에서는 바나나에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B6는 신경세포의 흥분을 억제하고 동맥경화를 막아 주며, 월경전 증후군을 경감시켜 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병이나 매달 월경에 고민이 있는 여성은 적극적으로 섭취해 보면 개선· 완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미용에는 빼놓을 수 없다! 점막을 강하게 하는 영양소 5 : 비타민C
비타민 C는 피부와 점막의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유명하지요.

아름다운 피부 유지에도 필수적인 것입니다.

비타민 C가 들어있는 대표적인 식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야채 전반... 특히 빨강 피망, 노랑 피망, 파슬리 등
-과일 전반... 특히 유자껍질, 레몬, 키위 등
비타민C가 부족해 버리면 눈, 코, 입, 목 등의 점막이 약해져 다양한 문제를 일으켜 버립니다.

비타민C는 비교적 섭취하기 쉬운 영양소이며 야채, 과일 전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소비가 심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매일 끼니때 꼭 일품 섭취하도록 유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피부를 위한 영양소가 만점! 말린 과일 '구기자'
점막을 강화하고 싶을 때 섭취하는 비타민 C로 주목하고 싶은 것이 구기자 열매입니다.
구기자나무 열매는 혈관, 피부, 점막을 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면역 강화력, 항산화력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오렌지의 500배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구기자 열매는 눈의 피로에 특히 효과가 있고, 피로나 따끔거리는 등의 증상, 안구건조에도 효과가 나온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신경이 쓰이는 분은 적극적으로 섭취해 봅시다.

또한 선탠 예방,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주름 처짐과 여드름 개선까지 해주어 샐러드와 후식으로 뿌려 먹으면 피부결을 유지하면서 점막 강화가 가능하여 일석이조입니다.
단, 사람에 따라 과식하면 구역질이 날 수도 있으므로 과다 섭취에 주의합시다.

가장 부족하기 쉬운! 점막을 강하게 하는 영양소 6 : 아연
아연은 신진대사에 필요한 여러 요소에 관계되는 다른 종류의 효소를 만드는 성분이 되어주며 단백질 합성 및 유전자 정보를 전달하는 DNA의 전사에도 관여하는 영양소입니다.

아연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
-장어
-가리비
-돼지 간
-낫토
-달걀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은 강한 점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연은 매일 식사에서도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의 하나이므로, 의식적으로 아연을 많이 포함한 식재료를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고가의 조개류 등에 풍부하게 포함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계란이나 낫토 등에서 섭취하는 것 외에, 보충 제등을 활용하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아연이 부족하면 미각 장애와 기능성 장애, 발육 부전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유해 물질을 잡아 독성을 억제하고 배설시켜 주는 단백질의 유도 역할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싶습니다.
섬세한 공간임에도 의식이 희미해지기 쉬우므로 세심한 케어를!



어떠셨어요?

점막의 약점으로 이만큼 몸에 상태가 좋지 않은 것도 놀랐지만, 그와 동시에 식사 하나로 점막 케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점막은 평소 생활하다 보면 놓치기 쉬운 조직이지만, 섬세하고 민감한 장소이기 때문에 소홀히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갑시다.
피부미용과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점막 관리를 매일매일의 식사로 실시하여 몸 전체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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