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원인은 방에도 있다!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방은?
여러분의 방은 어떤 방입니까?
또 아늑하시죠?
집에 돌아가면 안심이 되는 건강해지는 그런 방으로 되어 있습니까?
이것이 만약 NO일 경우, 어쩌면 여러분의 방은 문제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집, 그리고 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정신질환 중 하나인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여성이 특히 많다고 하며, 자살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려 버리는 것은 어쩌면 방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번에는 그런 '우울증 걸리기 쉬운 방'을 조명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원래 우울증이란 어떤 질병인데 어떤 것이 계기가 되는 것일까?
듣게 되어 이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병으로 알려진 우울증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병이고, 무엇이 원인이고, 어떤 증상인지 알고 계십니까?
기분이 우울해져 사물에 대한 관심이 극단적으로 줄어들어 내성적이 되고, 무엇을 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마음의 증상이 주가 되는 '뇌'의 질병입니다.
지금 현재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세계인구의 35%나 된다고 하는데 결코 흔치 않은 병은 아닙니다.
「게으르다」 「마음이 약하다」와 같은 오해를 받기 십상인 병이지만, 우울증은 뇌가 신체에 필요한 신경 전달 물질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없게 된 것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뇌의 병이지, 결코 「마음이 약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몸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균형이 유지되어 신체의 기능이나 활동을 통제하고 있지만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의 세 가지 신경전달물질이 균형을 잃게 되면 심신증상을 수반하는 질병이 유발됩니다.
예를 들어, 친한 사람과 이별하는 등 정신적으로 충격적인 일이 있거나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 깨져 우울증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와 신체의 기능을 제어하는 세 가지 신경전달물질의 작용
=신체에 대한 기능 마음에 대한 기능
=세로토닌 수면, 체온조절 등의 생리기능
=보행이나 씹기, 호흡 등의 리듬 기능
=소화관 운동 등을 촉진하는 기능 기상 시 각성 상태를 유지
=마음의 균형을 유지
=노르아드레날린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기분을 고양
=도파민 몸을 부드럽게 움직일 의욕이나 의욕을 불러온다
=만족감이나 흥분 등을 만들어 낸다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은 태양광을 받거나 수면을 취하거나 우유, 낫토, 고기 등의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함유된 식재료를 섭취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양이 늘어납니다.
즉, 제대로 햇빛에 노출되지 않거나 수면 부족이 만성화되어 있거나,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이 신경 전달 물질이 부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크게 분별을 하다 보면
=불안을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
=활동성이 저하되는 것은 노르아드레날린
=식욕이나 성욕이 저하되는 것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방 사이의 관계
우울증에 걸리는 계기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 스트레스도 사람에 따라 받는 대미지가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만, 예를 들면 결혼이나 출산, 신축이나 맨션을 구입한 것 등 기쁜 일이어도, 거기에 새로운 스트레스가 잠재하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환경이 아니고, 정든 환경이라도, 반대로 익숙해짐으로써 스트레스를 눈치채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럼 어떤 방이나 집이 우울증의 계기가 되기 쉬운 것일까요?
=햇볕이 들지 않는다
=커튼을 전부 닫아 있다
여러분의 방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나요?
양지바른 방은 신경 전달 물질이 필요로 하는 영양이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분비량이 줄어 버립니다.
북쪽의 방 등 아무래도 해가 들기 어렵다고 하는 입지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때는, 거울을 두어 빛을 가능한 한 많이 반사시키거나 블라인드를 여는, 커튼의 소재를 바꾸어 햇빛을 많이 받아들이도록 연구합시다.
창문을 청소하거나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물건을 많이 두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싼 값이지만 거울을 사용한 원리로 태양을 자동 추적해 항상 방에 빛이 들어오게 하는 루시라는 인테리어도 있습니다.
▶방에 재미를 느끼지 않는다, 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다
여러분은 자신의 방 인테리어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자신의 방에 두는 물건을 스스로 제작하거나 생각하여 배치하거나 하고 있습니까?
자신이 느긋하게 보내고, 치유되기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방에 장식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때로는 새로 단장을 하는 등 정기적으로 환경을 바꾸어 봅시다.
큰 장롱이나 책상을 혼자 움직이는 것이 고통스러울 경우에는 작은 소품을 놓거나 관엽식물 등을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달라집니다.
만약 방이 적적하다고 느낄 경우에는, 그러한 소품 인테리어를 늘리거나 위치를 바꿔보세요.
▶방, 특히 주방 주위가 더러워져 있는, 정리정돈이 되어 있지 않음
주방의 오염 정도가 우울증의 정도를 측정한다고도 할 정도로 주방 주위의 오염은 중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피곤하고 우울해져 있으면 아무래도 주방에 서서 요리를 할 마음이 생기지 않지요.
주부로 우울증을 일으킨 사람의 대부분이, 요리를 할 수 없게 되어 청소를 할 수 없게 되고…라고, 점차 가정이 해체되어 간다고도 합니다.
또 더러워진 방에 돌아오면 피곤해서 돌아온 곳에 더 부하가 걸려 버립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더러워진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는 등 방을 청소합시다.
남의 손을 빌리기 힘들면, 오늘 이곳 공간을 청소해요라고 장소를 정해 억지로 한꺼번에 정리하지 않고 조금씩 차근차근청소해 나가도록하는 것이좋습니다.
방 청소를 하면 스트레스와 쌓인 울분을 없애는 효과가 있어 기분 상승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를 정도로 정리정돈이 안된 상태에서는 '움직이기 힘들다' '생활하기 힘들다' 라는 스트레스를 무의식적으로 쌓이게 됩니다.
외출 직전에 물건을 찾거나 하면 시간에 쫓기고 있기 때문에 짜증이 나지요.
그런 불필요한 스트레스도 뇌에 부담이 됩니다.
완벽한 배치도 없고…, 하고 체념해 버리지 말고 여기에 두면 어떨까라고 생각하면서 물건의 배치를 바꾸거나 여기에는 이것을놓 는다,라고 제대로 물건을 둘 장소를 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침대 주위가 더러워져 있으면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없습니다.
호텔 등에 갔을 때 새로운 장소에서 자는 것을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방적이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요.
호텔방 처럼
=아늑한 인테리어 배치로 만들어져 있어서
=청결함이 있으니까
'저기 호텔은 잠도 잘 잤네'라는 장소를 떠올리며, 그 배치를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방에 불필요한 물건, 잡동사니가 많이 넘치고 있다.
여성은 아무래도 주변에 있는 것이 많아지기 쉽고, 이것도 저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버릴 수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언젠가 쓸지도 모른다고 잡아두었지만 결국 쓰지 않고 있다는 그런 경우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만큼 나설 차례가 없다는 것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물건이 넘쳐나는 환경이라면 원래 그렇게까지 좁지 않은 공간에서도 좁게 느껴지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불필요한 만큼, 마음에 불필요한 것이 쌓여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청소를 할 때는 동시에 정말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를 제대로 판단하여 불필요한 것을 버리도록 합시다.
이것도 저것도 많은 물건을 방에 두고 있으면, 정말 중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게 되어 버립니다.
그건 마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신 건강에 해로운 작은 울분이나 스트레스까지 필요한 것으로 모으기 쉬우므로 정리하여 깔끔하고 단순하게 만듭시다.
물건을 버리거나 청소를 하고 방이 깨끗해지면 마음도 상쾌해지고 가벼워졌다는 경험은 다소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방에 있는 물건을 깨끗이 하는 행위는 심리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해도 자신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사람은 자신과 달리 물건을 모아두지 않는 타입의 친구에게 선별해 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리 엄마도 필요 없는 것, 필요한 것을 잘 판단하지 못하고, 알면 쓸지도 모르는 것들이 집안에 많이! 하는 현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럴 때, 말로 필요없어! 라고 내가 말해도, 그렇지만…라고 결국 버릴 수 없는 것이 많기 때문에, 마음대로 내가 쓰레기에 넣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손, 다른 사람의 조언을 빌리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부탁해 봅시다.
▶가구, 인테리어의 위치가 항상 같아서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다
방에 들어갔을 때, 가구가 너무 방해가 된다고 느낄 때는 없습니까?
자주 몸을 부딪치거나 어딘가를 지날 때 불편을 느끼거나, 물건을 걸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은 배치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위화감을 느끼신다면, 가구의 각도를 바꾸거나 움직이거나 해서 모양을 바꾸어 봅시다.
위에서도 나왔지만, 재배치를 하면 기분 전환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물건을 움직임으로써, 계속 같은 장소에 배치되어 버려져 있는 것처럼 보였던 가구가 생생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구도 소재가 호흡을 함으로써 살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 가구에 재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방 전체가 밝아 보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방 전체가 밝아지면 자연히 기분도 밝아지기 때문에 우울증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것은 방도 마음도 상쾌하게 하는 것이다
어떠셨어요? 이렇게 보면, 우울증과 방 사이에는 확실히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필요 없는 것을 모아 버리는 것은, 즉 스트레스를 쌓아 두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은 매우 납득이 갔습니다.
또 햇빛을 쬐는 것은 사람이 올바르게 생활을 보내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아무리 해도 방에 해가 들지 않는 경우는 휴일 등에 산책을 하고 햇빛을 받도록 합시다.
방과 마음을 리프레시시켜서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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