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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고 있는 다리 붓기가 사실 병일 수도 있어? '숨은 하지정맥류' 조심!

여성의미학

by 여성건강검진 2022. 1. 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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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고 있는 다리 붓기가 사실 병일 수도 있어? '숨은 하지정맥류' 조심!

여성의 대부분이 고민하고 있는 「다리 부종」. 

자주 있는 고민이라고 하는 것으로, 신경이 쓰이기는 해도 특별히 병원에 가거나 붓기 대책을 세우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사람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다리의 붓기 중에는 방치해 두면 나중에 큰일이 나는 붓기도 있습니다.

당신의 붓기는 괜찮습니까?

일단 자신의 다리의 붓기에 대해 체크를 해 보도록 합시다.


그냥 붓기 아니야? 6명 중 1명은 '숨은 하지정맥류'일 수도!
다리 부종으로 고생하고 있는 여성도 하지정맥류라는 병명은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하지 정맥류』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0~40대 여성의 일상적으로 부종을 느끼고 있는 12,8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5.2%가 '숨은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젊은 여성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이 병. 도대체 어떤 병일까요?
여성 나이든 사람에게는 흔한 병!'하지정맥류'란?
숨어있는 하지정맥류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하지정맥류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정맥류라는 병은 젊은 여성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지만, 나이 든 여성에게는 그리 드물지도 않은 혈관 질환입니다.

60~70대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이지만, 최근에는 30~40대에 발병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저 연령화 질환입니다.

하지정맥류란 다리를 흐르는 정맥이 확장되거나 굴곡되어 혹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적인 정맥류                              나쁜 정맥류


◈하지정맥류

혈액은 심장에서 동맥에 의해 온몸으로 보내져 정맥에 의해 심장으로 되돌아오지만, 다리의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리려면 중력을 거스르며 밀어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 때에, 혈액이 중력에 눌려 역류하지 않도록, 정맥 내에는 혈액의 역류를 막기 위한 「밸브」가 있습니다.

이 밸브가 잘 기능하지 않게 되면, 혈액을 밀어 올릴 수 없게 되어, 다리의 혈관 내에 혈액은 정체. 

혈관을 넓혀 피부 표면에 울퉁불퉁한 혹을 만들게 됩니다.

외형이 심한 질병이지만 심각한 증상이 되기 어렵기 때문에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만, 서서히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혈관이 융기되지 않고 피부표면에 그물코 모양, 거미줄 모양의 혈관이 도드라져 있는 것도 경도 하지정맥류의 증상입니다.

그 외,

=종아리가 나른하다, 답답하다
=다리의 부종이 심하다
=다리에 쥐가 난다(쥐가 난다)
=발이 뜨거워 진다
=다리가 근질근질하다·불쾌감이 있다
=다리에 가려운 습진이 생긴다
=색소 침착이 보이다
=발에 궤양이 생기다
등의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환자 수는 1000만 명 모두, 출산 경험이 있는 성인 여성 2명 중 1명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숨은 하지정맥류'란?
피부에 가까운 곳을 흐르는 '표재정맥'의 기능이 저하되는 하지정맥류에 대하여

=근육층 내를 흐르는 '심정맥'
=표재정맥과 심정맥을 연결하는 '천 통지'
=피부 표면에서는 알 수 없는 보다 가는 '표재 정맥'
기능 저하가 일어나는 것을 '숨은 하지 정맥류'라고 합니다.
피부 표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냥 부종이라고 생각하고 방치.

모르는 사이에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어요.

혈액 순환이 나빠지는 것으로부터 오는 다리의 무게와 나른함에 시달리거나 피부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방치하면 만성화되어 버릴 위험성이 있습니다.

정맥류의 종류
심해지면 수술! 중증화는 적지만 여성에게는 괴로운 병
굵은 정맥에 판부전이 일어나 버리면, 부종이나 나른함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중증 화하거나 하는 경우에 수술이 필요합니다.
굵은 혈관이 융기하기 때문에 여성으로서는 보기에도 괴로운 것이 있습니다.
가느다란 정맥의 판부전은 융기는 하지 않고 거미줄 모양, 그물코 모양으로 혈관만 드러날 뿐, 이 경우 증상도 가벼운 경우가 많고 중증도 별로 없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 없습니다.

단지, 만혼화등에서 고령 출산이 증가한 지금, 40대, 50대에 발병한 경우는, 아이와 함께 수영장이나 바다에 가는 것도 아직 많을 때. 사람들 앞에서 다리를 보이는 것을 고민하는 경우는 레이저 치료 등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붓는다? 숨은 하지정맥류의 체크 포인트란
당신의 다리의 붓기는 괜찮은가요?

하지정맥류가 숨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을 해 보도록 합시다.


숨어있는 하지정맥류의 가능성을 체크!
체크리스트
['숨은 하지정맥류' 체크]

=부종 쪽에 좌우가 차이가 있다
=무릎 아래부터 발목까지, 특히 복사뼈 주변의 피부가 거무스름하다(각질 등은 제외).
=끈질긴 가려움이 있다(습진이 나타나는 경우도)
=다리에 자주 쥐가 나다
해당되는 항목이 2개 이상일 경우, 은신하지 정맥류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려움증'은 은신하지 정맥류 발견의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은 증상입니다.

그 외,

=아침이 되어도 부기가 빠지지 않는다
=무릎 둘레·무릎 뒤쪽에 부종이 있다
모숨은 하지정맥류의 전형적인 증상.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증상도 요주의! 숨어 하지정맥류인 사람이 안고 있는 고민
숨어있는 하지정맥류인 사람들은 다리의 부종이나 나른함 등 하지정맥류의 직접적인 증상 외에도 혈류나 림프의 흐름이 나빠지기 때문에

=냉기
=요통
=두통
등의 증상에도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숨은 하지정맥류의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다리에 대한 고민이나 콤플렉스가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발바닥의 피부색
=혈관의 눈에 띄는 부분
=종아리 모양
=발냄새
=발바닥이 갈라진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람은 요주의! 하지정맥류에 걸리기 쉬운 타입이란?
하지정맥류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3대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것은 다음의 3가지.

=장시간의 서서 하는 일
교사, 미용사, 간호사, 판매원 등 장시간 서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속 같은 자세를 취하는 사무 업무 등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신·출산
운동 부족이나 호르몬의 영향 등에 의해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령 출산이나 임신·출산 횟수가 많은 사람 등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전(체질)
가족 중에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는 유전적 체질에 의해 걸리기 쉬운 것을 생각할 수 있으므로 평소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밖의 위험 인자로서는
=노령
=비만
=큰 키
=변비

거들 등 꽉 죄는 속옷, 종아리 근육을 충분히 사용할 수 없는 하이힐 등도 혈액순환이 나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젊을 때부터 조심해야 하는 숨은 하지정맥류의 예방법이란?
이미 숨어 있지 않는 정맥류의 징후가 보이는 사람은 더 이상 진행시키지 않기 위해, 지금은 아직 걱정 없을 것 같은 사람은 예방을 위해 정맥 역류 방지 밸브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탄성, 압박 스타킹을 일상적으로 신는다!
일반 양말이나 스타킹보다 신축성이 강한 [탄성(착압) 스타킹]. 혈관을 압박하여 혈액순환을 서포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압박·탄성 스타킹에는 시판되는 것과 의료용 제품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의료용 제품이 성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만, 시판되는 제품이라도 각 제조사에서 다양한 종류가 나오고 있습니다.

=스타킹
=하이삭스(무릎 위, 무릎 아래)
=타이츠
=외출용
=취침용
=머터니티용
형체나 압력도 다양한 종류가 시판되고 있습니다. 부종의 정도, 생활 스타일, 예산 등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판되는 것, 의료용 중 어느 쪽을 사용하든, 계속적으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크기와 압력이나 사용 방법 등을 잘못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시판되는 물건을 스스로 판단하고 구입하는 경우에는 장착 후 경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종이 심한 사람, 숨은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의료기관에서 진찰한 후 의사나 전문지식이 있는 간호사의 지시 하에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생활을!
선 채로, 의자에 앉은 채로 등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있어야 하는 사람은 1시간에 1번은 다리의 부담을 가볍게 하도록 유의하십시오.

=발가락을 꿈틀하고 움직이다
=선 자세로 발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한다
=의자에 앉은 자세로 발끝을 올렸다 내렸다 한다
=굴신 운동을 하다
다리에 적당한 자극을 줌으로써 혈액 순환을 촉진하도록 해 보세요.

또, 아래와 같이 중력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계속 선 채로, 앉은 채로 있을 때는 의자 위에 다리를 얹는 등, 다리를 높게 하고 휴식을 취한다
=취침 시 쿠션을 발 밑에 까는 등 다리를 조금 높게 하고 잔다
어려운 일이 아니니 꼭 오늘부터 유의해 보세요.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건강한 생활을!
혈액을 심장으로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근력을 단련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일상적으로 30분 정도의 걷기 등.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분은 조깅 등 너무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걸쭉한 혈액 등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염분, 유분의 과다 섭취에 주의하다
=하루 1.5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한다.
위와 같은 것에 주의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의합시다.

하지정맥류 예방과 함께 붓기 없는 아름다운 다리를 향해!
당신의 붓기는 괜찮은 것 같습니까?

지금은 아직 숨어서 하지정맥류의 증상도, 하지정맥류의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도

=위험 인자에 짚이는 것이 많은 사람
=숨어 있지 않는 정맥류인 사람들과 같은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
은 지금 당장이라도 예방법을 도입하고, 다리의 붓기 상태, 피부 상태 등, 매일, 주의하며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의 붓기조차 없어! 라고 하는 사람도 안심은 할 수 없어요.

나 역시 임신, 출산 전까지는 붓기를 모르는 체질이었지만 출산 경험과 앉은뱅이 일 때문인지 날이 갈수록 붓고 발 가려움도 심해져 결국에는 텁수룩한 거미줄 모양의 혈관이 희미하게나마 드러나기까지 했습니다.

'숨은 하지정맥류일지도…'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이미 숨은 곳이 아닌 하지정맥류의 초기 단계!?라고 황급히 착압 스타킹을 착용했는데, 다소 얇아지긴 했습니다.

몽롱한 혈관도 불편하지만 '다리가 더러워졌네요'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피부색이나 얼룩, 미세한 습진 등이 다리의 외형을 안타깝게 만들기 때문에 지금 아름다운 다리를 가진 여성들에게는 부종 예방, 하지정맥류 예방을 도입한 생활을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예방은 날씬하고 가늘고 아름다운 다리를 목표로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10년 후, 20년 후에도 아름다운 다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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