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장점과 단점을 알고 이해하자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알약을 사용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부작용도 신경이 쓰입니다.
원래 어떤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피임약은 먹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막연하게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피임약은 사용상의 장점과 단점을 제대로 이해하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약입니다.
피임뿐만 아니라 여성의 몸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다수! 피임알약이 어떤 약인지 자세히 알고 싶어요!
알약이라고 하면 '경구피임약'이라는 이름에서 '피임'만이 목적인 약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외에도 여성의 몸에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생리의 상태가 안 좋거나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에 의한 피부 거칠어짐 등 여성 특유의 증상은 알약으로 개선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고넘어가기
여성 호르몬이란?
=에스트로겐(난포 호르몬)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
을 말하며, 배란을 하기 위해 에스트로겐이,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됩니다.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는 것으로 자궁 내막이 두꺼워져 가고, 임신 준비를 합니다.
난포가 성숙하여 배란됩니다.
이 알이 수정되어 자궁 내막에 착상하면 「임신했다」는 것이 될 뿐이지요.
그리고 프로게스테론이 분비가 되어 임신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배란 후에 수정→착상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정란을 위한 침대가 필요 없게 되므로, 자궁 내막이 점점 벗겨져 경혈로 밖으로 나갑니다. 이게 월경이군요.
대략입니다만,
배란까지의 난포기가 14일간
배란에서 월경까지의 황체기가 14일간~28일의 주기에 따라 월경이 반복되어 가는 것입니다.
알약은 여성 호르몬을 조절하여 배란을 억제하는 약
왜 약을 먹으면 생리 주기를 늦출 수가 있는 것일까요?
알약은 난소에서 만들어진 호르몬과 거의 같은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알을 먹음으로써 '호르몬이 분비됐다=임신했다'라고 뇌가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미 필요한 호르몬은 분비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호르몬은 더 이상 분비되지 않는다
↓
배란은 일어나지 않는다
↓
생리가 오지 않는다
라고 하는 구조입니다.
호르몬 성분에 따라 먹는 양이 다르다
1주기 중의 호르몬 양의 변화에 따른 분리방법이 있습니다.
◆ 알약
21정 타입으로, 모두 성분이 같은 것으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1정씩 21일간 매일 먹습니다.
과음하는 일이 적기 때문에 생리일을 조정하기 위해 자주 사용됩니다.
호르몬 밸런스가 더 자연스러운 형태가 되도록 3단계로 변화하는 타입이므로 총 호르몬량이 적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8정에 1 시트로 되어 있습니다.
약으로는 21 정분인데, 7 정의 위약(유효성분이 없는 정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르몬 양에 따른 분류도 있다
호르몬 양의 차이는
피임을 하고 싶은가?
단지 생리 주기를 늦추고 싶은가?
따라서 처방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용량 알약
에스트로겐(난포 호르몬)의 양이 50μg 미만으로 30~40μg인 제품이 많습니다.
시트 단위의 처방이 되기 때문에 21정 또는 28정 단위로 받게 됩니다.
■중용량 알약
에스트로겐의 양이 50g인 것.예전까지는 이것이 보급되어 있었습니다. 의사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꼭 필요한 양만 처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고용량 알약
중용량 알약보다 더 에스트로겐이 필요한 경우 처방되는 것.에스트로겐의 양은 50μg 이상입니다.
복용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몸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하여 저용량 피임약이 처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외국선 이미 여성의 상식
올바른 정보가 침투하지 않고 확실한 근거 없이 알약에 대한 마이너스 이미지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살이 찌다
=부작용이 두렵다
유럽에서는 자신의 의사로 임신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인지되고 있어 생리통이나 PMS를 완화하는 등 피임 방법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여성의 부조 개선을 서포트하는 것으로서 인기 있는 방법입니다.
보급률이 40%를 넘는 나라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1~3%라고 합니다.
알약뿐만 아니라 어떤 약이라도 비록 감기약이라도 의사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잘못된 복용을 하면 부작용의 위험이 있고, 의도한 효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알약도 마찬가지로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전에 잘 논의하고 체질적으로 마셔도 문제 없다고 판단되면 괜히 불안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제대로 효과를 내기 위해 올바른 알약을 복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알약은 일단 복용을 시작하면 끝까지 매일 같은 시간에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시에 먹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식전이라도 식후에도 좋습니다만, 먹는 시간은 정해 주십시오.
■휴식 기간이 있는 21정 타입의 복용법
21 정에 하나의 시트로 되어 있고, 매일 같은 시간에 1 정 복용합니다.
이걸 21일 동안 이어서 다음 7일 동안은 쉬도록 하겠습니다.
요 며칠 사이에 월경이 일어나게 되어 있고, 7일 후에 또 다음 시트를 마시기 시작합니다.
■잊을 기억이 없는 28정 타입의 먹는 법
약효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은 21정 타입과 동일한 처음 3주 분입니다.
나머지 7정은 위약(플라시보)이라고 해서 먹는 것을 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먹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1 시트가 끝나면 다음 시트를 마시기 때문에, 사이의 휴일은 없습니다.
◈알약은 잊지 않는 것이 중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마시지 않으면 효과도 반감입니다만, 만일 먹는 것을 잊어버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깜빡 잊고 24시간 이내
알아차린 시점에서 잊어버린 만큼의 양을 복용을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날 몫은 정상적으로 먹어요.
=깜빡 잊고 24시간 이상 경과
처방 받은 알약의 복용을 일단 중지하겠습니다.
의사와 상담을 한 후, 새로운 알약 시트를 처방해 달라고 하게 됩니다.
◈알약의 피임 효과는 매우 높다
배란의 주기를 늦추는 것으로 임신을 제어할 수 있는 알약입니다만, 피임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요.
1년간의 피임 실패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데이터가 있습니다.
=콘돔 2~18%
=알약 0.3~9%
=타이밍법 0.4~24%
=피임수술 0.5%
이 데이터를 봐도 알약 피임률은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는 먹는 것을 잊어버린 경우의 실패율이므로 100%가 아니더라도 올바르게 복용한다면 피임이 상당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약의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물론 임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복용을 중지하고 12개월 지나면 배란이 시작됩니다.
또한 그때까지 마시던 알약의 성분이 몸에 남아 있어 임신에 영향을 주지도 않기 때문에, 미래에 임신을 생각하는 분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알약은 사실 피임 이외에도 여성에게 장점이 있는 약!
알약의 효과는 피임뿐이 아닙니다.
난소 및 자궁과 관련된 문제 등은 여성 특유의 것이겠지요.
알약을 복용함으로써 그 문제들을 방지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월경 주기 조절부터 여드름 개선까지 여성에게 좋은 효과 가득!
=생리 불순을 개선하여 주기가 규칙적으로 바뀐다
생리 불순으로 고민하는 분은 약을 먹기 시작하면 호르몬 균형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매월 같은 시기에 생리가 오게 됩니다.
=월경 주기를 조절하여 생리 시작일을 늦출 수 있다
여행이나 출장 예정이 있어서 아무래도 그날은 생리가 안 왔으면 좋겠다. 그럴 때에도 알약은 도움이 됩니다.
=생리를 앞당기고 싶을 때
생리 시작 1일째~5일째 사이에 먹기 시작합니다.
저용량 피임약인지 중용량 피임약인지로 먹기 시작하는 시기는 다르지만, 생리가 오고 싶은 날의 2일 정도 전에 복용을 중단하면 생리가 시작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 전부터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이 조건이므로 갑자기 생리 개시일을 늦추는 것은 아닙니다.
=생리를 지연시키는 경우
생리 예정일 5~7일 전부터 미루고 싶은 날까지 계속 복용합니다.
마찬가지로 복용을 중단하고 2일 후 정도에 생리가 시작되지만, 이것도 사전 알약 복용이 필요합니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분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1개월 정도 전부터 의사와 상담하여 먹기 시작하는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 내막이 두껍지 않아 생리통을 완화할 수 있다
생리통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궁 내막의 두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두꺼워진 자궁내막이 벗겨질 때 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알약으로 자궁내막을 두껍게 하지 않으면 생리통도 완화하면서 출혈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월경 과다
월경곤란증
그럼 고민하시는 분은 일단 산부인과에 상담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성 특유의 암 발병을 방지한다
여성은 자궁과 난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 특유의 암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난소암
자궁체암
유방암
난소암은 배란 때마다 난소가 손상되어 발생하기 쉬워진다고 생각되므로, 배란을 억제하는 것은 난소 손상을 방지하고 난소암의 예방으로 이어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궁 관련 암은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흐트러짐으로써 발병하기 쉬워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르몬량을 안정시킴으로써 이러한 암의 발병을 억제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부인과 계통의 암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지 않으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입니다.
알약을 복용함으로써 예방을 할 수 있다면 매우 감사할 것 같습니다.
◈자궁내막증 예방 및 개선에 도움
자궁내막증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자궁내막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월경을 막는 방법이 효과적인 수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중증화 되면
-불임증의 원인이 된다
-외과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출혈의 통증도 심상치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지기 쉬운 분은 알약을 잘 사용하여 막고 싶은 질병입니다.
=호르몬 균형을 잡아 여드름 예방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지는 원인 중 하나로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이 있습니다.
생리 전이되면 여드름이 생겨서 곤란하다!라고 하는 분도 적지 않은 것이 아닐까…
알약으로 호르몬 밸런스를 조정함으로써, 여드름이 생기기 어려워지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알약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네요.
=털이 많은 것이 고민을 해결
다모증까지는 아닌 지금도 털이 깊어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도 알약의 장점이 있습니다.
알약으로 여성 호르몬이 증가함으로써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에 체모가 옅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점뿐만이 아니다! 알약의 단점도 확실히 알아 두자
반대로, 약을 복용하면 다른 질병의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도 약간 있습니다.
알약의 복용은 그 리스크도 납득한 후에 진행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혈전증의 위험이 있다
혈관 속에 혈액 덩어리가 생기는 병을 혈전증이라고 하는데, 혈전은 본래 상처를 막고 지혈하는 역할이 있는 것입니다.
다만 혈액이 매끄럽지 않으면 혈전이 녹지 않고 혈관 속에서 막혀 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심근 경색 등의 순환기계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이 약을 복용하면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약을 복용하기 전에 금연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 경부암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자궁경부암은 호르몬 의존성 암인 자궁체암과 달리 '인간 파필로마 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가 원인인 암입니다.
성관계로 감염되기 때문에 성관계 횟수가 많은 분이나 출산 횟수가 많은 분의 발병률이 높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궁경부암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진 인자가 있으며 이들과 함께 발암 위험이 높은 HPV에 감염된 경우 경부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에 걸리기 쉬운 인자로는
-경구피임약(피임약)의 장기 복용자
-면역계의 저하
등이 있습니다.
장기간 피임약을 복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자궁 경부암 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피임은 할 수 있어도 성병은 막을 수 없다
피임 효과는 거의 100%라고 할 수 있는 알약이지만, 성병을 막을 힘은 없습니다.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감기약과 달리 알약은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질병의 치료 권유를 받는 것 이외에는,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서는 의사와 제대로 상담하고 납득한 후에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쁘면 병원에 갈 시간도 잡기 어렵죠. 또한 부인과라고 하면 내진을 하는 것이 싫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알약 처방 뿐이라면 내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지만, 어떤 질병이 의심되는 경우는 당연히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단 그 생각으로 진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약에 드는 비용은 보험 적용이 안 된다
질병 치료에 필요하다고 판단되지 않으면 알약 처방에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진찰을 받을 때는 어떤 진단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병원에 갈 때는 반드시 보험증을 가지고 갑시다.
◈생리통이 심한 여성은 알약을 시도해 보는 것이 어때? 생리통이 완화되는 효과가 높아요!
10대에 월경이 시작되고 나서 폐경이 될 때까지 여성은 매월 생리와 사귀어야 합니다.
그냥 출혈 뿐이라면 몰라도 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도 계십니다.
물론 생리통의 완화는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다
-몸을 차게 하지 않는다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한다
등의 대책도 필요하지만, 알고 있어도 바쁜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은 어렵고, 시판의 진통제 등으로 어떻게든 견디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뿌리부터 호르몬 균형을 잡고 자궁의 상태를 제어할 수 있는 알약으로 생리통을 완화한다는 선택지를 생각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실제로 피임 목적으로 복용을 시작한 분들도 생리통이 완화되었다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알약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 두자
복용을 시작한 후 잠시 동안이나마 부작용으로 보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어쨌든 2~3주기에 감소하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상태를 지켜봅시다.
예전에 주류였던 중용량 알약은 확실히 부작용도 지금보다 강했던 것 같습니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저용량 알약이라면 거의 걱정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래도 부작용으로 보이는 증상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해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가벼운 메스꺼움은 며칠이면 가라앉는다
처음 마신 경우에는 가벼운 구역질이 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2~3일 정도면 가라앉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낫지 않는 경우에는 알약의 종류를 바꿀 수도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봅시다.
◈부정출혈이나 복통이 일어나기도
저용량 알약은 부작용으로 부정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만, 인공적으로 호르몬 균형을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자궁 내막이 배출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복용 중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잠시 상태를 지켜 보도록 합시다.
부정 출혈이나 복통은 부인과 계통의 질병이나 감염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사전에 질환이 없는지 확인하고 복용을 시작하면 안심입니다.
◈유방의 통증과 탄력을 느끼다
사람에 따라서는 유방이 부풀어 많아지고, 피부도 민감해져서 옷이 닿는 것만으로도 아프다고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몸 상태가 좋아져서 식욕이 늘어 난다
부작용이라고 해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생리 주기가 갖추어짐으로써 컨디션이 좋아지고 식욕이 증가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그 반동으로 체중이 증가해 버리는 분도 있는 것 같고, 그것이 '알은 살이 찐다'는 잘못된 인식의 토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타 나타나는 부작용이라고 생각되는 증상
부작용을 느끼는 방법도 개인차가 커서 전혀 없는 분들도 많은데, 처음 복용했을 때는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악심
-부종
-권태로움(느슨함)
-두통
-미열
등등.
신경이 쓰이는 경우에는 처방을 받은 의사와 상담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시대로 복용하면 안전한 약이지만, 약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알약은 용량 용법을 지켜서 의사의 지시대로 복용하면 안전한 약이지만 일부 분에게는 복용이 NG라고 합니다.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
혈전증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복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산후
-수유중
분들도 모유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중학생 등 사춘기의 사람
초조에서 아직 몇 년의 나이로는 아직 몸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중학생은 안 된다는 병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략 16세 전후가 되지 않으면 처방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는 의사와 잘 상담한 후, 리스크 등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흡연 습관이 있는 35세 이상의 사람
1일 15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는 35세 이상은 피임약 복용으로 혈전증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복용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40세 이상이 되면 흡연을 하지 않아도 처방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뇨병 등 지병이 있는 사람
아래에 해당하는 분은 복용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혈전증을 일으킨 분
-혈액이 굳기 쉬운 분
-고혈압
-당뇨병
-수술 후 2주 이내
-수술 전 4주 이내
등등.
◈유방암, 자궁암 등 여성의 암에 걸린 사람
여성 특유의 암은 여성 호르몬에서 비롯된 질병이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여성 호르몬 자체인 알약을 복용할 수 없습니다.
★제대로 먹으면 장점도 많이 있는 알약!
알약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피임이나 부인과 계통의 질병 치료를 위해 생리를 제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생리를 장기간 연장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또한 절대로 피임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가끔이지만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월경에 얽힌 부진으로 고민하는 여성에게는 메리트가 많은 약인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단점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복용하면 안전한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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