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토」를 추천하는 먹는 방법은?영양소 및 건강효과
낫토가 다이어트에 적합하다는 말을 듣는 이유는?
일본인이 옛부터 먹어 온 발효식품 낫토.
'건강, 다이어트에 좋다, 몸에 좋다'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은 식품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영양소나 성분이 포함되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낫토의 영양소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 또 영양가를 높이는 추천하는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낫토는 어떤 음식일까?
낫토는 찐 콩에 낫토 균을 더해 발효시킨 발효 식품입니다.
일반 서민들 사이에서 널리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에도 시대에 이러르게 됩니다.
낫도는 원래 지금처럼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로 겨울 음식이었다고 하며, 에도시대 중기 이후가 되자 에도 등 대도시에서는 일년 내내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낫토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으며 끈적끈적한 실을 끄는 「실타래 낫토」와「젓갈 낫토」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현대에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실타래 낫토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낫토에 함유된 영양소
낫토는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5 대 영양소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비타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풍부한 것이, 근육이나 내장을 만들어, 신체의 에너지가 되어 주는 단백질이나, 치아나 뼈의 형성을 도와, 짜증을 막는 칼슘, 에너지의 대사를 보조해, 동맥경화를 막는 역할이 있는 마그네슘, 그리고 적혈구를 만드는 데 빠뜨릴 수 없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의 건강에 도움이 되거나, 신진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나, 면역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이 있는 비타민 B6, 그리고 뼈에 칼슘을 흡수시키는 기능이 있는 비타민 K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낫토가 다이어트에 적합한 이유
낫토는 흔히 다이어트 식품으로 다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낫토에 포함된 영양소와 성분에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가 낫토에 포함되어, "제 6의 영양소"라고도 불리는 식물 섬유.
식이섬유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의 2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낫토에는 모두 포함되어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하고 공복감을 느끼기 어렵게 해주거나 선인균을 늘리거나 부드러운 배변을 서포트하거나 하여 장내 환경이 정비되고 기초 대사가 올라가 살찌기 어려운 몸을 만들어 줍니다.
두 번째가 낫토에 많이 포함된 비타민 B2. 비타민 B2는 3대 영양소(탄수화물·단백질·지질)를 분해하고,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로 변환하는 서포트역을 맡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B2가 있어서 먹은 당질이나 지질이 원활하게 에너지로 사용되어 체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그리고 세 번째가 콩 제품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콩 사포닌.
콩 사포닌은 장에서 흡수한 포도당이 지방산과 조합되는 것을 방지하여 여분의 지방이 몸에 쌓이기 어렵게 해줍니다.
또한 콩 사포닌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작용도 하고 있습니다.
낫토를 올바르게 먹는 법
낫토가 몸에 좋은 식품이었다고 해도, 너무 많이 섭취해 버리는 것을 걱정하시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낫토의 과다 섭취를 우려하는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이소플라본의 과잉 섭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 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어느 정도부터가 이소플라본의 과잉 섭취인지를 알고 이를 바탕으로 낫토를 비롯한 다른 콩 제품이 섭취하는 양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콩 이소플라본의 1일 섭취 기준량은 70~75mg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콩 제품에 적용하면 콩 제품은 하루에 2식 정도가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두 제품의 1끼분은, 낫토라면 1팩(45g), 두유는 1컵(200cc), 두부는 1/2정(150g)의 양입니다.
지나치게 신경질적일 필요는 없지만, 낫토만이라면 1일 2팩 정도가 딱 좋고, 그 밖에 두유나 두부를 먹는 경우는 1팩 정도가 좋다는 것을 기억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낫토 추천 먹는 방법
낫토는 단지 간장과 겨자를 넣어 섞어 밥에 뿌려 먹는 것도 물론 맛있지만 추가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식재료나 평소와는 다른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낫토×김치
낫토밥을 먹을 때 추가하는 식재료로 추천할 만한 것이 김치입니다.
발효식품이므로 낫토와 결합하면 낫토균, 김치에서는 유산균이 도입되어 장내 환경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낫토×파
파에 함유된 황화알릴이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주어 당의 대사를 돕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낫토에 함유된 철의 흡수율도 높여줍니다.
♬낫토×매실 장아찌
낫토라고 하면 간장이나 팩에 딸려 오는 양념을 섞어 먹는 경우가 많지만, 대신 우메보시를 넣으면 우메보시의 구연산이 낫토에 포함된 철의 흡수율을 올리는 것을 도와줍니다.
함께 김을 넣거나 큰 잎을 넣어 먹으면 평소와는 다른 맛이 나서 일품입니다.
♬밥 이외의 조합
또한 밥에 뿌려 먹는 것이 일반적인 낫토이지만, 냉 파스타에 사용하거나 샐러드 우동에 더하거나 낫토 소면으로 먹거나 토마토나 아보카도와 무쳐 일품 요리로 만드는 것도 추천합니다.
낫토 볶음밥이나 낫토 토스트도 맛있습니다만, 낫토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도입하고 싶다면 가열하지 않고 먹는 것이 효소나 낫토균을 산 채로 도입할 수 있으므로 기억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낫토는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쁜 현대인에게 최적의 식품입니다.
밥에 뿌려 먹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생활에 섭취하지 않는 사람은 1일 1팩부터 도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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