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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진 빈도 및 올바른 진찰법은? 젊어도 요주의!

여성의미학

by 여성건강검진 2022. 1. 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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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진 빈도 및 올바른 진찰 법은? 젊어도 요주의!

한국인의 사망 원인 톱은 암입니다.
이건 지난 20년 이상 계속 변하지 않았어요.또한 암이 생기는 부위를 살펴보면,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여성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방암이 되어 버리면, 진행 상태에 따라 중요한 유방을 절제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암 검진입니다.
검진에서 조기에 암이 발견됨으로써 생명을 구한 분도 많이 있는 것입니다.

여성에게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이지만, 도대체 몇 세 정도부터 검진을 받는 것이 적당한지, 검진을 받는 빈도와 검사 방법 등에 대해 이해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젊다고 안심할 수 없어!유방암 검진 진찰이 꼭 필요한 이유
암이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어느 정도의 연령이 되고 나서 20, 30대 정도면 아직 병이나 암 걱정은 없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상황이 많이 바뀌었어요.
유방암 발병률이 30대 후반에서 40대에 걸쳐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20대라는 젊은 층에게도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식생활 변화가 유방암 원인?
방금 유방암 발병의 평균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그 이유로 식생활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20대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것은 사실 서양에서는 옛날부터 드물지 않은 케이스였습니다.
서양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해 보면 유방암 발병률과 음식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고기나 유제품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식사로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것이 유방암을 발병시키는 원인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은 옛날부터 먹고 있는 단백질이라고 하면 낫토나 콩류 등 식물성 단백질이었지만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라 동물성 단백질을 먹을 기회가 증가해 버렸습니다.
또 다른 요인이 저출산의 원인이 되고 있다,

-만혼화
-비혼화 입니다.
이것이 유방암 발병률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유방암의 발병에는 여성 호르몬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 임신 경험이 없거나 고령이 된 후 출산하면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쉬워져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젊기 때문에 유방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은 이유
20, 30대에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유방암 검진은 젊었을 때부터 받아야 합니다.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조기 발견으로 이어진다
암이 빨리 발견되면 치료도 간단합니다.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되고 있으면 유방을 적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20대, 30대라면 아직 한창나이입니다.
이 시기에 유방을 잃어버리면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대미지도 상당히 클 것입니다.

중증화를 막는다
나이가 훨씬 젊은 사람 쪽이 암의 진행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젊은 분들은 세포 분열이 활발하기 때문에 암세포도 증식을 하기 쉽습니다.
깨닫고 나면 늦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임신, 출산에의 영향을 방지한다
20대, 30대는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시기.
그 때 유방암이 발견되면 임신과 출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확인하는 유방암 셀프 검사 방법
유방암은 다른 부위의 암과 달리 셀프체크가 가능합니다.
매월 한 번은 셀프 체크를 해 두면 바로 이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릴 테니, 꼭 집에서 해 보세요.

우선 셀프 체크를 실시하는 시기입니다만, 생리 종료로부터 1주일 후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생리 전이나 생리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가슴이 부풀어 버려서 검사를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거울로 유방을 보고 상태를 체크한다
상반신을 탈의한 상태로 자신의 양쪽 유방을 모두 잘 살펴 보도록 합시다.
여기서 체크하는 것은 아래의 세 가지입니다.

♥좌우 유방의 모양, 크기
인간의 몸은 좌우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크기에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자주 보면 자신의 유방의 모양과 크기를 대략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급격한 체중 변화가 없는데도 크기와 모양이 바뀌는 것은 뭔가의 이상을 생각할 수 있으므로 크기와 모양에 변화가 없는지 확인합시다.

♥피부의 움푹 패인 곳, 땅김
유방은 둥그스름한 모습을 띠고 있는데, 부분적으로 움푹 파이거나 경련이 없는지 살펴봅시다.
젖꼭지의 움푹 들어간 곳, 짓무름
유두에 움푹 패인 부분이나 염증이 없는지 거울을 통해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세 가지를 체크하고 의심스러운 점이 발견되면 이번에는 두 팔을 들어 같은 것을 체크해 보세요.

그래도 신경이 쓰이는 점이 보이면 일단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져보고 혹이 없는지 체크!
촉진을 통해서 혹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해 보세요.

-벌렁 드러눕는다
-유방 안쪽, 바깥쪽을 골고루 만져 덩어리의 유무를 체크하다
-몸을 일으키고 나서 겨드랑이 밑에 있는 림프와 유두를 만져 멍울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응어리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즉시 유방암을 결정하지 말아 주세요.
덩어리는 양성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우선 의사에게 진찰을 받읍시다.

알아두고 싶은 유방암 검진의 종류와 방법
유방암 검진은 산부인과 및 직장 건강검진 또는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건강검진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진의 주요 방법과 그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사가 덩어리 상태를 촉진해서 체크한다.
의사가 촉진을 통해서 덩어리 유무를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나중에 소개하는 맘모그래피와 초음파 검사와 함께 실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손으로 만져도 모를 것 같은 작은 덩어리의 경우는 깨닫기가 어려워 어느 정도 커진 덩어리밖에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 단점입니다.

♥통증이 적고 젊은 여성들을 위한 초음파 검진
유방암 검진에서 이용되는 검사법 중 하나가 초음파 검진입니다.
전용 젤을 바르고 그 위에서 블로브라는 전용 기기를 사용하면서 초음파를 쏘고 그에 반응하는 영상으로 유방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유방 전체를 구석구석 체크하여 덩어리가 없는지 여부를 판별해 나가겠습니다.

유방 내부의 구조를 찬찬히 관찰하면서 촉진으로는 발견할 수 없는 병변을 발견하는데 탁월합니다.
통증을 수반하지 않으며, 엑스레이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임산부나 처음 유방암 검진을 받는 젊은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그러나 유방암의 부산물인 미세한 석회화를 발견하는데 어려운 것과 의사나 검사기사의 솜씨에 의해 발견정도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초기 암도 놓치지 않는 맘모그래피
초음파 검사와 함께 유방암 검진의 가장 중요한 방법이 유방암 검진의 것입니다.
유방 전용 기기를 사용하여 엑스레이 촬영을 하여 덩어리의 유무를 판단합니다.

장점은 작은 유방암에서도 발견이 쉽다는 것입니다.
광범위하게 촬영이 가능하며 유방암의 가능성이 의심되는 미세한 석회화를 발견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단점은 통증과 몸에 미치는 영향입니다.맘모그래피를 촬영할 때 유방을 평평하게 눌러서 촬영하는데, 그때 상당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또 X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폭에 의한 영향이 다소는 있습니다.
또한 젊은 여성은 유선이 조밀하게 있기 때문에 덩어리와의 구별이 어렵고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은 몸에 미치는 영향이나 검사의 정확성을 생각하면 유방 조영술을 받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검진의 빈도나 방법, 유방암 검진을 올바르게 받는 방법은?
최근 20대에서 30대에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조기발견하기 위해서도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에 따라 검진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도 달라 20, 30대 여성의 적극적인 암 검진을 권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단 하나 말할 수 있는 것은 검진을 받아 두면, 만일의 사태를 빨리 발견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아무것도 없으면 안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을 위한 의미도 담고, 20대부터라도 건강 진단을 받아 두면 안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진은 1년에 한 번이면 충분!
유방암 검진을 받는 빈도이지만 일년에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걱정된다고 해서 매달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어요.
만약을 위해 위에 기술한 셀프 체크를 매월 실시해 두면, 작은 변화도 깨닫게 됩니다.

검진 방법은 연령대별로 다르다
각 연령대에 따라 적합한 검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십 대
20대 여성은 초음파 검사를 추천합니다.
통증도 없고, 세포가 조밀한 젊은 여성은 유방 조영술로 정확한 검사 결과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삼십 대
30대 여성의 경우 초음파 검사만으로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맘모그래피도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방암 위험이 오르기 시작하므로 유방암 그래피로 초기 유방암을 발견하기 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해마다 맘모와 초음파를 번갈아 가면서 시행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40대 이후
유방암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초음파보다 유방암 그래피 중심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 유방암 환자가 있으신 분
부모나 자매 등 자신의 가까운 혈연에 유방암환자가 있는 경우, 젊어도 매년 초음파 검사와 유방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 암 환자가 있으면 암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물려받거나 비슷한 생활습관을 갖고 있어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추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방암 검진을 받는 곳
그럼 유방암 검진은 도대체 어디서 받을 수 있는 걸까요?
건강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주로 두 곳이에요.

-의료 기관
진단 시설을 갖추고 있는 병원이나 클리닉, 유선 외과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 건강 진단
지자체에서 집단 검진을 실시할 수 있으므로 그것을 통해 유방암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 연령 이상의 대상자에 대해 무료 쿠폰이나 검진 비용 보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검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유방암으로부터 몸을 지키려면!
유럽과 비교하면 아직도 한국의 여성 유방암 사망률은 낮다고 하나 해마다 그 수가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여성다움의 상징인 유방을 암으로 잃는 것은 매우 괴로운 일이며, 최악의 경우 그것으로 목숨을 잃는 것입니다.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역시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유방암 지방률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구미에서는 유방암 환자의 사망률이 저하되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다.
그것은 검진의 진찰율의 높은 영향이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방암 검진율이 10% 미만 정도인데 반해, 구미에서는 70%에서 80%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 조기 발견 치료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유방암 검진은 매년 받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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